BRAND 지안

  • 법률사무소 이름이 ‘ 지안 ’입니다.

    지안이라는 이름!

    예전에 ‘ 황금빛 내 인생’ 이라는 드라마에서 신혜선씨가 맡은 여주인공 이름이 서지안입니다.
    그 드라마 주인공 이름을 듣고 참 예쁘다고 생각을 했었죠. 물론 그래서 지은 이름은 아니고요. 처음 네이밍을 할 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도 뒤져보고 작명하는 분에게도 물어보고요.
    저희 사무실 이름을 처음 들으신 분들은 ‘ 이름이 예쁘다 ’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혹시 슬기 지 (智)에 눈 안 (眼) 자를 쓰지 않냐고 묻지요.
    슬기로운 눈으로 사건을 바라본다는 그런 의미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 그렇게 쉬운 한자 쓰지 않았습니다. ’ 라고 말씀을 드리죠.

    저희 사무실은 이를 지(至)자에 편안할 안 (安)자를 씁니다. 지안은 한자 뜻으로 풀이를 하면 ‘ 편안해질 때 까지 ’ 라는 의미죠.
    그런데 ‘ 누가 편안해질 때 까지 ’ 일까요? 바로 의뢰인입니다. 제가 마음이 편해지는 것보다 저에게 억울함을 이야기하러 오신 의뢰인 분들이 마음이 편해졌으면 하는 생각에 이름을 지은 것이지요. 사실 지안이라는 이름을 가진 업체에서 至 (이를지) 자를 쓰는 업체는 별로 없을겁니다.

    그래서 지안 법률사무소는 ‘ 당신이 편안해질 때 까지 ’ 열심히 발로 뛰는 변호사 사무실 ‘ 고객의 입장에서 ’ 생각하는 변호사 사무실이라고 저는 이야기를 합니다.
  • 제 이름은 안성준입니다.

    한자는 이룰 성(成) 자에, 준걸 준(俊) 자를 사용하는데요.
    문맥적 의미 그대로 해석해보면, '영웅이 되어라' 라는 뜻입니다.
    너무 거창하죠.
    저는 영웅이 되지는 못했고요. 물론 제가 지은 이름은 아닙니다.
    저희 할아버님께서 많은 고민을 해서 지어주신 이름이지요.

    여기에 제 성(姓)인 안(安)을 더해 해석해 보면,
    '영웅이 되어 세상을 평안토록 하라'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 또한 너무 거창한데요.
    저는 지안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조금은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진 브랜드 지안

    법률사무소의 브랜드는 바로 변호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변호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경험을 가졌는지, 어떤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가 바로 브랜드가 되지요.
    저는 2013년 1월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의뢰인 중심 원칙의 지안법률사무소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법조계에 입문한건 2013년 1월. 이때부터 수습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4월,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법률구조공단 부산동부지소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소송 구조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3년 10월에는 주광 법률사무소의 소속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2015년 10월 법무법인 금양에서 시니어 변호사로 다양한 송무와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였고요. 또한 공공기관 및 각급 협회와 기관의 소송을 수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 5월 법무법인 공감으로 이직하여 2019년 12월 퇴사하기까지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재판을 진행하였고요.
    이후에 뜻이 통하는 동료들과 인사들을 모시고 법무법인 현성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종착점인 이 곳 지안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있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경험과 지식은 저에게 사건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런 시각으로 남들이 어렵다고 하는 재판에서도 승소를 많이 하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지금은 많은 의뢰가 들어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 변호사로서의 자부심

    제가 처음에 변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입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기반으로 남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업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지요.
    지금도 변호사라는 꿈을 품고 변호사로서의 실력과 그에 걸맞은 인성을 겸비하고자 매사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시시각각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고 자신만의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기반으로 희망하는 부분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하여 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생각입니다.
    뒤처지지 않도록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기존의 송무, 법률자문 등을 통해 차근차근 그리고 조금씩 성장하며 이제는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심혈을 기울이는 점은,‘ 의뢰인 중심 ’ 이라는 원칙입니다. 이를 위해 의뢰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견지하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지금도 하루의 절반은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을 편안하게 만드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 견승(見勝), 불과중인지소지(不過衆人之所知)이면 비선지선자야(非善之善者也) 라

    이것은 손자병법의 구절입니다.
    직역을 하면, ‘ 승리를 말함에 있어 칭송을 받는 승리를 거둔다면 이는 진정한 승리라고 볼 수 없다 ’ 는 뜻이지요.
    제가 손자병법을 좋아하는 것은 때로는 재판이라는 과정이 전쟁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군을 위해 싸우는 한명의 장수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조선 제일검으로 칼을 제일 잘 쓰는 무사일겁니다.

​변호사는 대립구도에 놓인 한쪽의 편에 서서 상대방 혹은 제3자, 그리고 법원을 설득합니다.
초보 변호사 시절에 의뢰인을 대변하느라, 숱하게 같이 화내고 같이 맞서 싸웠던 기억이 있죠.
그러나 횟수를 거듭하면서 변호사는 일관적, 논리적, 효율적으로 핵심 논지를 전달하여
상대방을 설득하여야 함을 어느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변호사가 물리적인 충돌이 없는 그러나 무언의 치열한 공방 상태에서 전장에 나선 장수와 같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님을 새기게 되었지요.

제가 삶의 자세와 소신으로 삼고 있는 손자병법 구절의 문맥적 의미를 다시 한번 풀이하면
'전장에 나서 승리를 거둔 장수를 백성이 칭송하는 경우라면 그 승리를 거둔 장수는 진정으로 뛰어난 장수라고 볼 수 없다'라는 뜻인데요.
장수가 가지고 있는 기반이 탄탄하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경우라면 그러한 상황에서의 장수의 승리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니 칭송 자체가 있을 수 없다는 은유적 표현인 것이죠.

그만큼 전장에 나선 장수는 전투에 임하기 이전에, 부단히 노력하여 이미 싸움 이전에 승세를 목전에 두고 전투에 임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그러할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지침입니다.

승리가 놀랍다거나 칭찬을 받는 경우는 예컨대 상대방과 전력이 비등하거나 오히려 불리할 때인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장수는 그러한 상황에서 오히려 전투를 피하여 후일을 도모하거나
혹은 그러한 상황 자체에 놓이지 않도록 미리 준비할 수 있어야 함을 말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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